The Old town and Jewish town in Krakow (2nd June)
원래는 아우슈비츠를 갈까 했지만 유대인지구까지 돌면 시간이 없을꺼란
민박집 아져씨의 조언에 급 Krakow 구시가지와 유대인지구를 둘러보기로 했다
같이 묵은 아져씨와 같이 갈까 했는데
그냥 따로 가는게 서로에게 좋을꺼라 생각됬음... 난 사진을 찍을꺼고 그분은 관광을 하실테니 아다리가 안맞겠지 ㅋㅋ
첫번째 목적지는 아니였는데 있길래 찍어봤음
Barbakan 이라는데 현제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으나 너무 일찍간바람에 문닫았더란.. 어짜피 드갈생각은 없었음으로 패스~
플로리안스카 문
문을 지나 광장으로 가는길
쩌~기 성모마리아 교회가 보임
두개의 다른모양의 탑이 인상적인 성모마리아 성당
내부는 엄청 화려하다 @.@
머 여기나 서유럽이나 성당 화려한건 다 똑같음 ;;
근데 폴란드가 조금 다른게
교황 바오로 2세의 고향이다보니
그냥 나라 자체가 성당같은 느낌이다
나오는길에 놓여진 꽃
중앙광장에 있는 직물 회관
14세기에 의복이나 섬유 교역소로 사용됬다고 하는데 지금은 기념품 가계로
꽉 차있음
상당히 길다는거~
양쪽으로 기념품가계가 쭈욱~
이런 체스도 팔고 ㅎㅎ
(체스가 취미였으면 하나 사왔을꺼다)
이런 접시도 팔고
어딜가나 볼수 있는 I love 시리즈 ㅎㅎㅎ
저런 목각인형도 볼수 있음
저 앞에 걸린 목걸이는 호박 이라고 (Amber)보석인데 이동네 특산품이라고 함
값이 싸다는데 쥬얼리는 좋아하지 않는편이라 ;;
시청사 탑 원래는 큰 건물이였는데 2차대전때 다 파괴되고 저 탑만 남았다고 함
디테일한건 잘 모르겠음 ㅋㅋ
성 프란시스코 성당
이곳의 명칭은 Archbishop palace 인데 머 대주교 궁전 이라고 보면 됨
폴란드에서 유명한 교황이 여러명 나왔는데 그중 한분같다
자세히는 모르겠심
오스트리아 모짜르트가 있다면 폴란드엔 쇼팽이 있다능거~
피아노를 묘사한 분수대
바질카 성당? 자세히는 모르겠음;;;
수도원이 같이 있었는데.. 가이드북엔 안나온 성당이라...
여기가 바로 바벨 성이다
500년동안 폴란드 왕이 거처한 궁이라는데
내부는 살짝 공사중..;;
성으로 올라가는길
저 오른쪽에 보이는 탑만 올라갈꺼다
내부는 머 뻔한 박물관이라 패스!
탑에서 본 모습
원래 사진이 더있는데 ;;
성 내부 광장 저기 보이는 큰 성당이 바로 대 성당이다
요게 바로 대성당 폴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꼽힌다는데 글쌔;;
요긴 그냥 성 내부 광장임
대성당 반대쪽에서
내려오는길
이렇게 구시가 구경을 끝내고(더 많이 돌아다녔는데 날씨가 구려서ㅡㅡ)
레스토랑에 드가서 피자하고 맥주를 시켰음
필스너 우르겔~ 이거 진짜 대박임 +_+
하와이안 피자~ 대중적이여서 먹기 좋다
이렇게 점심을 화려하게 때우고
유대인지구를 돌아보기로 했음
솔찍히 머가먼지 하나도 모르겠고 머 루트가 엄청 많던데 관심도 없고 ㅡㅡ;
그냥 쭈욱 둘러봤음
재즈바 인데 상당히 오래된듯 하다
유대인 예배당 + 공동묘지
크기만 작지 다를게 머있;;;
아 글씨가 달랐음 ㅡㅡ
묘지
유대인 예배당에 가면 꼭 유대인들 쓰는 모자(이름이 기억안남 ㅡㅡ)를 써야됨
입장료 내면 꽁짜로 빌려주니 걱정없음
핸드 페인팅한 자동차 ㅎㅎㅎ 이거 굴러는 가나 모르겠음
성당이 정말 많다;; 무슨성당인지 까먹었음
어딜가나 성당 내부는 정말 후덜덜하다
파라피아 성당
시 외곽에 떨어져있어 조금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솔찍히 크라코브에선 젤 멋있는걸;;
이레저레 힘든 하루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와 맥주 한잔 하고 케밥으로 저녁을 때운후
야경을 찍으러 나갔다
중앙광장에서
역시나 해떨어지려면 한참걸린다;;;
바벨성! 원래 저런색이 아니고 건너편 건물에서 빔프로젝트를 이용해 색을 입혔다
크라코브의 이색 볼거리!
부랴부랴 강을 건너서 야경을 찍었는데 그닥 맘에 안듬 ㅜㅜ
저 모양도 건너편 빔프로젝터가 만든거다 가끔 다른사진을 띄우기도 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