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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pack Travel/Life style

첫번째 주말 무작정 걷기


머 이래저래해서 한주가 흘러갔다

아직도 적응안되는 홈스테이 생활은 생각지도 못한 스트레스였다

금요일이면 만나는 친구들마다 이렇게 물어봤다

주말에 머할꺼냐고

다들 잠을잔다거나 딱히 계획 없다고 했는데

한친구만 고조섬에 간다고...

같이 갈까 했다가

친구가 몰타에 놀러온댔으니 고때 갈까 싶다

그래서 걍 집근처를 걷기로 했다


집근처 클락타워~ 요길 스타트 지점으로 삼았음 ㅋ

다른건물들보다 약간 높이있어서 찾기 쉽다



날씨 완젼 좋음~ 선글라스를 껴도 눈이 부셔서 찡그리게된다..

썬블럭은 필수임!






랜드로버 디펜더 ㄷㄷㄷㄷㄷ

한국에서 볼수없는 희귀모델

스포츠카도 좋아하지만 저런류의 jeep도 좋아한다

어디든 갈수있으니까...ㅋ




멀 말리는거지 ㅋㅋ 미역 널듯이 멀 말려놨는데 멀까 ㅋ



좀처럼 보기힘든 현대식 건물..ㅋ

파란 하늘이랑 매치가 잘되서 한컷~



저런 열대식물들이 많다능..


요 뒤로 보이는게 바다다 ㅋㅋ


무작정 해안으로 걸어갔다




크오~ 바다다~~

근데 한가지 다행(?)인건 여긴 모래로된 해안은 거진 없고 대부분 저런 바위로된 해안이 많다

코미노섬에가면 죽이는 비취가 있다는데(블루라군 이란다 +_+) 여름에 가보기로..ㅋ




애메랄드빛~ 바다~~돠~~



언제나 어디서나 혼자서도 잘찍어요~




기냥 막 뛰어들고싶어지는 ㅋㅋ

바닥보이는거봐 후덜덜




우아~~ ㅠㅠ



인증샷 한컷~



해바라기 갰지? ㅋ 잘 모르겠음...



누가 드럼통을 저리 쌓았는데

저사이로 꽃이 폈다

좀 뭉클하지 ..ㅋㅋ


드럼통 사이에 핀 꽃...







몰타에는 저런 타워가 중간중간 있는데

왜냐면 왜 저렇게 많냐면 저게 봉화대다 ㅎㅎ

몰타는 외세의 침략을 엄청나게 많이 받았는데

섬나라다보니 여기저기 침략을 마니 당했단다

고래서 저런게 많다는데 잘은 모르겠심







쉬면서 한컷~



여긴 세인트 조지스 베이~

학원근처 해안가인데

여긴 모래다 ㅋㅋ

낮에오면 이뿐누나들이랑 뚱뚱한 이모들 겁니 많다 ㅋ



집에 가는길에 한컷..ㅋ


요래요래 토요일을 힘들게 보넸다..ㅋ

내일은 더 힘들게 다닐껀데 ㅋㅋ

아마 더 푸른 바다를 보게될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