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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K20D

대청호 PENTAX K20D + 16-45 F4AL 2008년 11월 23일 대청호에서 더보기
왜목마을에서.. 더보기
8th Day in Cordoba & Return.. 아.. 대망의 마지막 날인 거다.. 완젼 피곤하고 지쳤지만(솔찍히 3일차때 너무 무리했다 ㅎㅎ) 이럴때 이짓해보지 언제 또 해보겠냐 ㅋㅋ 아침에 간단히 짐을 싸고 가방은 호텔에(여관이나 다름없음..-_-) keeping 카운터 보던놈 가방 키핑한다니까 황당해 한다 배낭매고 어떻게 다니냐 ㅅㅂ 날 더워 죽겠는데 결국 맏아주드라 풉 이 호텔은 조식 미포함이라 아침을 대충 때워야한다 그냥 굶고 점심을 일찍 먹기로 ㅋㅋ 역시나 천막들..ㅋㅋ 여기도 꽤 덥다구.. 메스키타 가는길~ 메스키타 입구다 이상하게 매표소는 있는데 걷어가는 사람이 없더군.. 알고보니 아침 일찍 오면 공짜+_+ 내부도 이슬람 문화가 팍팍 느껴진다 내부는 그다지 볼건 없었다 기도의 방이 유명한거 같던데 막아놔서 보이지도 않고..-_-;; 알카.. 더보기
7th Day in Sevilla & Cordoba 푹 쉬었으니 이제 열심히 다녀야지! 먼저 스페인광장부터 ㄱㄱ 스페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이다 너~~무 커서 파노라마로 만들어봤는데 무려 16장의 사진을 합쳐놓은것이다 ㅋ 자세히 보려면 클릭!! 오른쪽에 잘 보면 벤치 들이 쭈~욱 나열되어 있는데 독특한 모양의 타일로 마감해 두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투우하는 모습을 타일로 그려넣었는데 참 독특하다 시원한 분수가 중앙에 자리잡고 있다 세비야의 필수 코스이다보니 사람들도 많다..-0- 다시 찾은 담배공장..ㅋ 이것으로 세비야 관광을 마치고 코르도바로 ㄱㄱ!! 언제나 기차여행은 나를 설레이게 한다 기차여행은 지루하지 않다 창밖의 이색적인 풍경을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즐겁다 이렇게 두어시간을 달려 코르도바에 도착했다 중앙역은 나름 큰편~ 간단하게.. 더보기
6th Day in Sevilla 어느덧 6일차..-0- 시간이 모질라!! 역시 아침 일찍 기상했다... 세비야에서는 별로 좋은 기억이 없다..-_- 카메라 도난당할 뻔 했고 투어버스 티켓을 비싼돈 주고 구입했으나 사기당한 기분이고..-_- 물 한병 2유로 준것도(무려 3200원-_-) 매우 짜증이 났었다 세비야도 마드리드 뺨때리게 더운 나라다 건물 사이로 쳐진 천막이 눈길을 끌었다 천막 하나도 예술작품 같냐..ㅠㅠ 첫번째 목적지(한참 해맸네..-_-;;) 필라토의 집 머 나름 왕궁이라는데 그다지 커보이지는 않는다.. 로비??ㅋㅋ 2층에서 한컷 역시 내부는 촬영 금지구역이라..;; 여기는 표가 2가지가 있다 단순 입장(1층과 정원 관람) 가이드 입장(1,2층과 정원 관람) 가이드 입장은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가이드와 동행하여 관람하게 .. 더보기
5th day in Granada 4일차에 그라나다 사진이 없다고 실망했을려나..-_- 호텔 도착하니 11시 40분이든데 솔찍히 점점 허리도 아파오고 발바닥도 아프고(하루정돈 쉬어줘야 되는거 아닌가.-0-) 아무튼! 5일차 그라나다 여행을 시작해보자 그라나다는 도시 자체가 그리 크지 않다 알함브라 궁전만 보구와도 80%는 다 본거지..ㅋ 아참~ 기차역에서 알함브라 까지 걸어갈 생각은 하지마셈 죽을지도 몰라..-_- 알함브라까지 올라오는 미니 버스가 있는데 가격은 비싸지만(1유로-_-) 에어컨 빵빵하고 대부분의 관광지를 오고가니 체력을 아낄수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알함브라는 꼭! 인터넷으로 예약하는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예약할때 지불한 신용카드는 꼭 가지고 가야한다 알함브라 입구엔 예매한 사람과 안한사람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예매자는 .. 더보기
4th Day in Segovia 바쁘다는 핑계로 사진을 못올렸군..;; 열혈 독자 1분께 죄송하다능..푸핫 스페인에 온지도 4일차(하루는 머 뱅기에서 배렸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 짐을 싸고 호텔에서 나왔다 이 호텔이 이번 여행에서 가장 비싼 호텔이였는데 ㅜㅜ(치약 없는것만 빼고 쀍~) 아침도 근사했고 방도 께끗하고 기차역에서 가까워서 이동하기도 편했다 ㅋ 미리 예약해둔 그라나다행 기차편이 오후 5시이기 때문에 오전엔 딱히 할껏도 없고.. 그래서! 세고비아를 다녀오기로 했다 세고비아를 가는법은 여러가지 이지만 자가로 가는게 가장 편하고..-_-; 그담이 버스다 ㅎㅎ 세고비아 행 직행 버스가 꽤 자주 있으니 일정 잡기도 편하다..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스페인의 고속도로와 톨게이트를 볼수 있으니 한번쯤 경험해 보시는것도 좋겠다 (역시.. 더보기
3rd Day In Madrid & Campo de Criptana 조낸 잤다-_-;; 11시간은 잔거 같다... 덕분에 컨디션 킹왕짱! 아침은 간단하게 호텔에서 빵과 우유, 과일로 마무리하고(메론 너무 맛있어 ㅠㅠ) 오전은 마드리드, 오후는 크립타나를 구경할 예정이었다... 아침일찍 야또차 역에 들러 크립타나행 기차표를 미리 구입할 예정이였으나 먼 대기인원수가 66명에 1명 빠지는데 10분이상씩 걸려버리니..;; 아침이라 그런가... 기차 출발시간은 오후 2시 33분.. 마드리드 돌아보다가 1시쯤 와서 끊어야겠다 생각하고 전철을 탔다.. 솔 광장에서 내려 조금 걷다가 스페인 광장쪽으로 이동중 이름모를 신전의 간판이 눈에 보였다(어쩌구 저쩌구 템플 이란다..;;) 가이드북에 없는 곳인지라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다.. 머가 누워있는데?? 어라??? 이건머야 이런게 있었네+_.. 더보기
2nd Day In Madrid 시차적응에 실패하다!! 첫날부터 머리가 아파온다 나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아침도 힘나는것 위주로(고기) 먹었으나 두통약을 먹어도 머리가 지끈거린다 그래도 시간은 금이고 내가 부족한건 시간이니 호텔에서 놀구있을순 없다 강행군이다! 호텔 앞 건물 라임색의 벽이 독특했다 저걸 누르면 잠시후 파란불이 켜지지만 걍 무단횡단 하기로.....ㅎㅎㅎ 파란 대문에 하얀 벽 여기에서 자주 볼수있는 조화다 한산한 거리에서 Atocha 역의 모습이다 상당히 Old해 보이지만 내부는 그렇지 않다는것~ 여기는 상당히 덥고 건조하다 시내 곳곳에 분수대가 많다 아침이면 스프링쿨러가 작동하면서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머 이동네 사람들은 별 신경 안쓰는듯... 첫 목적지는 스페인의 자랑 프라도 미술관이다 솔찍히 미술엔 관심도 없고 아.. 더보기
1st Day In Madrid 한국을 떠나는 문이다 내가탈 비행기의 앞모습... 구형이다..ㅠㅠ 뒤에 보이는 까페가 날 자극한다 하지만 1000원밖에 없다는거.. 비행기 내부 모습 처음본 사람 있을꺼다 ㅎㅎㅎ 12시간 30분을 앉아있어야한다... 구형비행기다ㅠㅠ 작년에탄 747이 그립다 역시나 기내식은 비빔밥~ 구형비행기에 날개 옆에 통로측이다... 지지리 운도 없다 마드리드 공항에 연계된 지하철 역이다 상당히 좁다.. 전철 내부 모습 그나마 이 전철은 신형이다..-0- 호텔에 가기위해서 3번을 갈아타야하는데 다른 유럽나라보다 더 쉬웠다 우리나라보다 쉬운거 같기도 했다 Atocha역 근처 광장이다 밤 9시가 넘었는데 아직 살짝 환하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호텔에 도착 1일차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