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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pack Travel/Madrid

2nd Day In Madrid

시차적응에 실패하다!!

첫날부터 머리가 아파온다
나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아침도 힘나는것 위주로(고기) 먹었으나
두통약을 먹어도 머리가 지끈거린다
그래도 시간은 금이고 내가 부족한건 시간이니 호텔에서 놀구있을순 없다
강행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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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앞 건물
라임색의 벽이 독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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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누르면 잠시후 파란불이 켜지지만
걍 무단횡단 하기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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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대문에 하얀 벽 여기에서 자주 볼수있는 조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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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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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cha 역의 모습이다 상당히 Old해 보이지만 내부는 그렇지 않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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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상당히 덥고 건조하다
시내 곳곳에 분수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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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면 스프링쿨러가 작동하면서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머 이동네 사람들은 별 신경 안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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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목적지는 스페인의 자랑 프라도 미술관이다
솔찍히 미술엔 관심도 없고 아는사람이라고는 피카소밖에 모르지만

아침일찍 안가면 지옥의 줄서기를 해야한대서..;;;
가이드북에 있는 작품이라도 보고 올 생각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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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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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촬영한 그림(누구껀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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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이브(역시 누구꺼인지 모르겠다)
몰래몰래 찍다가 걸렸다...
손가락을 흔들며 안된다고 하더니
점점 나에대한 감시가 심해졌다
그냥 맘편하게 카메라 끄고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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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뒷편에 있는 성당
조금 독특한 모양인데
이슬람 양식의 독특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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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도 미술관 뒷뜰
잘 정돈되어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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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분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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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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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공원 입구에 핀 연꽃
한국이나 스페인이나 한참 연꽃 철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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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들도 목마른가보다
하긴 난 하루에 4리터 이상씩 마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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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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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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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딱 벗고 노젓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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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돈된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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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셀푸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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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폴리스?-0-;; 그냥 멋지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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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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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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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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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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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 패턴의 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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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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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않놓고 갈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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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래서부터는 왕궁 정원에서 촬영한 꽃들이다
여름이라 좀 시들시들 하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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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적응 실패에 몸도 좋지 않고... 날씨는 무덥고...
결국 정원을 마지막으로 카메라를 끄고 말았다...
내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