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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in

EXIMUS 첫롤 손꾸락 나왔...ㄷㄷㄷ 처음으로 토이카메라를 구입해봤다 Black soft paint에 Red로 포인트를 준 나름 이쁜 녀석이다 20mm 에 f8의 플라스틱 렌즈를 적용하고 있어서 플레어에 취약하다.. 너무 넓어서일까 잘못잡고 찍으면 손가락이 나올때가 있다 ㅋㅋ 선예도? 역광 플레어? 주변부 밝기 부족?? 이런게 먼필요야 그냥 즐기는거지 ㅋ 더보기
3rd Day In Madrid & Campo de Criptana 조낸 잤다-_-;; 11시간은 잔거 같다... 덕분에 컨디션 킹왕짱! 아침은 간단하게 호텔에서 빵과 우유, 과일로 마무리하고(메론 너무 맛있어 ㅠㅠ) 오전은 마드리드, 오후는 크립타나를 구경할 예정이었다... 아침일찍 야또차 역에 들러 크립타나행 기차표를 미리 구입할 예정이였으나 먼 대기인원수가 66명에 1명 빠지는데 10분이상씩 걸려버리니..;; 아침이라 그런가... 기차 출발시간은 오후 2시 33분.. 마드리드 돌아보다가 1시쯤 와서 끊어야겠다 생각하고 전철을 탔다.. 솔 광장에서 내려 조금 걷다가 스페인 광장쪽으로 이동중 이름모를 신전의 간판이 눈에 보였다(어쩌구 저쩌구 템플 이란다..;;) 가이드북에 없는 곳인지라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다.. 머가 누워있는데?? 어라??? 이건머야 이런게 있었네+_.. 더보기
2nd Day In Madrid 시차적응에 실패하다!! 첫날부터 머리가 아파온다 나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아침도 힘나는것 위주로(고기) 먹었으나 두통약을 먹어도 머리가 지끈거린다 그래도 시간은 금이고 내가 부족한건 시간이니 호텔에서 놀구있을순 없다 강행군이다! 호텔 앞 건물 라임색의 벽이 독특했다 저걸 누르면 잠시후 파란불이 켜지지만 걍 무단횡단 하기로.....ㅎㅎㅎ 파란 대문에 하얀 벽 여기에서 자주 볼수있는 조화다 한산한 거리에서 Atocha 역의 모습이다 상당히 Old해 보이지만 내부는 그렇지 않다는것~ 여기는 상당히 덥고 건조하다 시내 곳곳에 분수대가 많다 아침이면 스프링쿨러가 작동하면서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머 이동네 사람들은 별 신경 안쓰는듯... 첫 목적지는 스페인의 자랑 프라도 미술관이다 솔찍히 미술엔 관심도 없고 아.. 더보기
1st Day In Madrid 한국을 떠나는 문이다 내가탈 비행기의 앞모습... 구형이다..ㅠㅠ 뒤에 보이는 까페가 날 자극한다 하지만 1000원밖에 없다는거.. 비행기 내부 모습 처음본 사람 있을꺼다 ㅎㅎㅎ 12시간 30분을 앉아있어야한다... 구형비행기다ㅠㅠ 작년에탄 747이 그립다 역시나 기내식은 비빔밥~ 구형비행기에 날개 옆에 통로측이다... 지지리 운도 없다 마드리드 공항에 연계된 지하철 역이다 상당히 좁다.. 전철 내부 모습 그나마 이 전철은 신형이다..-0- 호텔에 가기위해서 3번을 갈아타야하는데 다른 유럽나라보다 더 쉬웠다 우리나라보다 쉬운거 같기도 했다 Atocha역 근처 광장이다 밤 9시가 넘었는데 아직 살짝 환하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호텔에 도착 1일차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