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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Festa-Frawli(Strawberry-Fest) Dingli Cliffs를 다녀온후 집에서 인터넷을 켰는데 쪽지 하나가 날라왔다 Mgarr에서 딸기축제하는데 가지 않겠냐고... 밤새 고민하다 낼 아침 일찍 일어나면 가고 늦게 일어나면 안가야겠다 싶었는데 일찍자서 일찍일어났다..;; Mgarr는 몰타섬 북쪽에 위치한 아~~주 작은 도시로 딸기가 유명하다고 한다 이전에 갔던 골든베이와 인접지역이고 버스도 같은노선을 타면 됨(47번) 왼쪽에 보이는 성당 앞에서 축제를 한다 역시나 발레타에서 버스를타고가는데 레이디즈들과 버스정류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이 버스를 탈껀 아니고 ㅋㅋ 저 버스들 조만간 없어진다고 하니.. 미리미리 찍어두는게 좋을듯.. 어찌어찌 레이디즈들과 만나서 버스를타고 Mgarr로 향했다 원래 30분에 한대씩 있는데 행사한다고 10분에 한대씩 보.. 더보기
Dingli Cliffs 원래 3 Cities라고 불리는 지역으로 갈까 했지만 주말에 박물관들이 문을 닫는다는 충격적인 제보를 받고 급 변경한곳이 비로 Dingli Cliffs 인것이다 Dingli는 몰타섬 서남쪽에 위치하고있고 생각보다 비인기 지역인듯 싶지만 생각보다 훠얼신 좋았다. 언제나 시작은 발레타 버스정류장에서 ㅋ 내가 타야할 버스~ 손으로 엉성하게 써논 81 번 ㅋㅋㅋ Dingli에서 내려서 저 골목으로 쭈욱 걸어가면 나온다 근데 굳이 시내에서 안내리고 dingli cliffs까지 가서 내려도 됨 쭈욱 걸어가면 공동묘지가 나온다능.. 묘지 입구마져 이뿌게 지어놨니..;; 표지판 따라가면 된다능.. Bobby land가 머하는곳이냐면 토끼요리 파는 레스토랑이다 ㅎㅎㅎ 달팽이가 많더라.. 그만큼 깨끗하다는 뜻이겠지 집 명.. 더보기
발레타-골든베이 3월 31일은 프리덤 데이 라고 몰타 휴일이다 원래 발레타만 가따오려했는데 칭구가 골든베이가서 수영하자그래서.. 난 수영안하고 그냥 발만 담그기로하고 아침에 만나서 출발했다 음악들으며~ 히힛 집근처에 떨어져있는 간판 ㅋ 요기서 버스타고 갔음 버스는 엄청 오래됬음 ㅋㅋ 여기는 발레타 버스터미널 ㅋㅋ 따로 건물은 없고 로터리같은 구조에 차들이 서있음 ㅋ 버스가 이뿌다 ㅋㅋㅋ 골든베이까지 가는 버스 시간이 좀 남아서 발레타 구경을 좀 하기로 했음 ㅋㅋ 이탈리안 친구 쥬세퍼 라능 이건 나고 ㅋ 발레타 거리임 ㅋ 복원공사중이던데 2013년 완공 예정이란다 완공되면 엄청 멋있을듯 싶음 오늘은 거의 겉핥기로 돌아다녀서 머가먼지 잘 모름 ㅋ 도서관이라는데 ㅋㅋ 잘모르겠음 궁전앞에서 근무중인 군인들 똑같이 따라해봤다 ㅋ.. 더보기
첫번째 주말 무작정 걷기 2 토욜날 그렇게 걸었으면서 또 걷는다..ㅎㅎ 오늘은 슬리에마까지 걸어가보기로 했음 단 어제보다 덥기도 하고 낼 학원도 가야되고 그래서 적당히 걷기로 했는데 이게 또 잘 안됨;; 언제나 세인트 조지스 베이에서 스타트를 끊었음 요 옆에가 EF 비치 클럽인데 학교 전용 클럽이라능 ㄷㄷㄷ 학생증 없으면 출입이 안된다 ㅎㅎ 날씨가 좋아서 세일링하러온사람들이 많다 ㅋ 바람두 불고 덥지도 않고... 학원 칭구중 한명(칭구라고 하긴 좀 그렇고 ㅎㅎ)이 보트가 하나 있다던데 돈도 많어 후덜덜 여긴 세인트 쥴리앙스 베이 인데 배들이 많다 칼라풀한 배들이 쫘악~ 저기 보이는게 센트럴 처치 라는데 이름을 모르겠음.. ;; 시퍼런 바닷가~ 후덜덜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음 혼자서도 잘찍어요 ㅎㅎ 씨스크~ 이거 디게 맛있다!!! ㅋㅋ.. 더보기
첫번째 주말 무작정 걷기 머 이래저래해서 한주가 흘러갔다 아직도 적응안되는 홈스테이 생활은 생각지도 못한 스트레스였다 금요일이면 만나는 친구들마다 이렇게 물어봤다 주말에 머할꺼냐고 다들 잠을잔다거나 딱히 계획 없다고 했는데 한친구만 고조섬에 간다고... 같이 갈까 했다가 친구가 몰타에 놀러온댔으니 고때 갈까 싶다 그래서 걍 집근처를 걷기로 했다 집근처 클락타워~ 요길 스타트 지점으로 삼았음 ㅋ 다른건물들보다 약간 높이있어서 찾기 쉽다 날씨 완젼 좋음~ 선글라스를 껴도 눈이 부셔서 찡그리게된다.. 썬블럭은 필수임! 랜드로버 디펜더 ㄷㄷㄷㄷㄷ 한국에서 볼수없는 희귀모델 스포츠카도 좋아하지만 저런류의 jeep도 좋아한다 어디든 갈수있으니까...ㅋ 멀 말리는거지 ㅋㅋ 미역 널듯이 멀 말려놨는데 멀까 ㅋ 좀처럼 보기힘든 현대식 건물..ㅋ.. 더보기
한국 -> 몰타 그리고 적응하기 드디어 는 아니고 탱자탱자 놀다보니 벌써 갈때가 된거다 머 준비는 대충 했다고 생각했는데 현지도착하니 이건머 한게 없군... 수화물이 20키로라서 걱정했는데 21키로 나왔는데 패스됬음... 긴팔 다 뺐는데 젠장..ㅠㅠ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 나는... 춥다..ㅠㅠ 부랴부랴 시계도 사고~ 멀티아답터도 사고~ 선크림도 하나 샀고~ 밥도 먹고 이래이래 해서 비행기를 타고 프랑크푸르트로 출발~ 어딘지는 모르겠고 독일 어딘가겠지..ㅋ 다왔다~~~ 이렇게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해서 그냥 멍때리고 무도보고~ 인터넷하고~ 개기다가 몰타로가는 뱅기를 탔다 프랑크푸르트에서 2시간 30분이면 도착~ 10시간도 넘게 탔는데 2시간은 그냥 껌이라능.. 오오오 이게머야 저 허연거 머야 ㄷㄷㄷㄷ 우왁~ 카메라를 꺼내 렌즈를 바꾼후 마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