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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pack Travel/Sevilla

6th Day in Sevilla

어느덧 6일차..-0-

시간이 모질라!!

역시 아침 일찍 기상했다...

세비야에서는 별로 좋은 기억이 없다..-_-

카메라 도난당할 뻔 했고

투어버스 티켓을 비싼돈 주고 구입했으나 사기당한 기분이고..-_-

물 한병 2유로 준것도(무려 3200원-_-) 매우 짜증이 났었다


세비야도 마드리드 뺨때리게 더운 나라다
건물 사이로 쳐진 천막이 눈길을 끌었다
천막 하나도 예술작품 같냐..ㅠㅠ








첫번째 목적지(한참 해맸네..-_-;;) 필라토의 집
머 나름 왕궁이라는데 그다지 커보이지는 않는다..


로비??ㅋㅋ


2층에서 한컷





역시 내부는 촬영 금지구역이라..;;
여기는 표가 2가지가 있다
단순 입장(1층과 정원 관람)
가이드 입장(1,2층과 정원 관람)
가이드 입장은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가이드와 동행하여 관람하게 되는데
영어와 스페인어로 설명해준다
짧은 영어로 들은 바로는
스페인, 이탈리아의 그림작품들이 다수 모여 있어 흥미롭다... 머 이정도..-_-;;


정원에서











카테드랄 도착!!


특히 세비야의 카테드랄은 가장 큰 크기로도 유명하지만
동글동글한 돔 형태의 모양이 인상적이다


아참 왜 스페인사람들이 성당을 크~~게 지었을까???
그 이유는 후세에 자신들의 신앙심이 이따만큼 컸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란다..
그래 대단하다..-_-;;





희안하게도 여기는 후랏쉬 빵빵 터치며 사진찍어도 머라하는사람 없더라..;;
그래서 나두 찍었다 푸핫
감도를 불가피하게 올릴수 밖에...(스트로보 하나 사야되는데 젠장)





엄청난 오르간 파이프들..-0- 그래 니들 신앙심 킹왕짱이다





눈돌아간다 @.@





이걸 먼수로 만들었을까..-_-;;


천장의 모양도 독특하다 @.@





나무를 깎아서 만든거 같은데...
대단하다는 말밖에..;;


히랄다 탑에서 찍은 세비야 풍경이다
아참~ 이 탑은 아~~ 주 짜증나게도..-_- 계단이 아닌 오르막길로 되어있다
이유는 바로...
왕이 말을타고 쉽게 올라갈수 있게끔 했다는..;;


세비야 하면 또 빠에야를 빼놓을수 있나..ㅋㅋ
점심으로 빠에야를 먹고 알카사르에 들어왔다


역시나 이슬람..
때 잘끼게 생겼..;;











어제본 황금의 탑이다 ㅋ
지금은 해양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개방을 안한다..-_-;;





세비야는 강을 중심으로 구시가, 신시가로 나뉘는데 신시가지에 있는 투우장의 모습이다
구시가지에 있는 투우장은 좀더 빈티지해보인다 ㅋ








이렇게 신시가지는 현대식 건축물들이 자리잡고 있다


유명한 카르멘의 담배공장
지금은 대학교로 쓰이고 있단다


이렇게 6일차 여행을 마치고 호텔에서 쉬기로 했다

아직 날이 중천이긴 하지만(그래봐야 저녁 7시다..-_-)

섭씨 40도의 땡볓에서 돌아다니니 힘들기도 하고

하루정도는 쉬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ㅎㅎ

호텔에 돌아가는길에 맥주와 셀러드, 빵, 음료를 구입(마트가 곳곳에 있는데 꽤 싸더라 ㅋ)

알지도 못하는 스페인 방송을 보면서 여유있게 한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