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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pack Travel/Life style

Portomaso In St.Julian

날씨도 않좋고 감기기운이 조금 있어서 집에서 쉬려다

갑자기 날씨가 급 좋아진것도 있고 점심도 해결해야되서 카메라를 매고 밖으로 나갔다

간단하게 요기하려고 맥띠리리로 가는도중 친구를 만났고

같이 점심먹으면서 인터넷하다가 친구가 Portomaso 가봤냐고 하길래

거가 어뎌 했더니 요근처란다

잠깐 구경갔다가 자긴 Valleta간다고 같이 가잔다

그래서 같이 가기로 했다 ㅋㅋ


이녀석은 가는길에 만난 부엉이 ㄷ ㄷ ㄷ

어떤 사람이 대리고 나왔음


신기하게 생겼네 ㄷ ㄷ ㄷ


여기가 바로 Portomaso 라는곳이다 다른게 아니고 그냥 주상복합 아파트인데

저렇게 배를 정박할 수 있게끔 만들어논것이다

저 배들 중 절반은 영국에서 왔다능.... 부자놈들 ㅠㅠ


여긴 고 옆에 위치한 힐튼 호텔이다

몰타에서 가장 비싼 호텔이지 않을까 싶을정도....

안에 수영장 딸린건 기본이고 수영장 앞으로는 바닷가다 ㄷ ㄷ ㄷ  최고의 전망임...

하루밤에 200유로를 넘게 줘야함.. 30만원 이상임 후덜덜



댈꾸와준 친구 Anderj


힐튼호텔 전경



그리고 고 앞에 서있던 흰색 폴쉐~ 우어~ 흰색이다 흰색~~

우리는 아까 보였던 Portomaso로 내려가보기로 했다

저기가 야경이 그렇게 좋다는데 몸상태가 별루인 관계로 그냥 구경만..ㅋ


모터보트도 많지만 저렇게 세일링 보트도 많이 있었다

허접해 보일수 있는데 저 안에 있을건 다 들었다는거..



정박중인 배들


개들중 가장 큰 배였음.. 후덜덜 저 배를 나이많고 배나온 할아버지가 정비하던데

친구말로는 엄청나게 비싼거라고 ....


호텔인줄 알았는데 주상복합 아파트였다

내부는 모르겠는데 이곳으로 들어오면 조용하고 평화롭고 귀티(?)난다;;;

다음에 시간나면 야경까지 찍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