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노프 궁전 가는길..
버스를타고 빌라노프에서 내린후 길건너서 안쪽으로 쭈욱 드가면 나온다
이게 궁전은 아니고 입구를 지키고 있는 성당
이곳이 바로 빌라노프 궁전이다
궁전 안으로 들어가는건 가이드 투어로만 가능하고
정원은 무료 입장
폴란드의 베르사유 라고 불리는 곳이라는데 그정도는 아닌거 같음 ㅎㅎ
빌라노프 궁전 정원에서
정원이 생각보다 잘 정돈되있었다
물론 공사중인곳도 있었음
좌우 대칭된 모습을보니 베르사유 같기도 하고 ㅎㅎㅎ
정원 내의 호숫가
잔잔한 수면에 반영된 풍경들이 멋있었다
이곳에서 보트를 타고 호숫가를 돌아볼수 있는데
보트를 타면서까지 둘러볼만한 규모는 아닌거 같아서 패스했다
다시 숙소로 가는길에 만난 한국분이 하시는 일식집
한식을 사먹을수 있다고 들었지만 가격때문에 패스했다 ㅠㅠ
다시 버스를타고 와지엔키 공원으로 향했다
바르샤바에서 가장 큰 공원이라고 들었음
와지엔키는 목욕탕이라는 뜻으로 이곳에는 여름별궁인 와지엔키 궁전과 쇼팽 동상이 있다
이곳에서는 정해진 시간마다 음악회가 열리는데 공원 관광을 마치고 돌아가는길에 피아노 소리가 들려 찾아가봤더니
이 큰 광장이 가득차있었고 쇼팽 동상 옆에서는 피아니스트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었다
이것은 바로 애드온!!!
저 건너로 보이는게 바로 별궁 인거 같다(자세히는 모르겠음)
요렇게 바르샤바 관광을 마치고 기차를 타고 프라하로 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