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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pack Travel

Dingli Cliffs 원래 3 Cities라고 불리는 지역으로 갈까 했지만 주말에 박물관들이 문을 닫는다는 충격적인 제보를 받고 급 변경한곳이 비로 Dingli Cliffs 인것이다 Dingli는 몰타섬 서남쪽에 위치하고있고 생각보다 비인기 지역인듯 싶지만 생각보다 훠얼신 좋았다. 언제나 시작은 발레타 버스정류장에서 ㅋ 내가 타야할 버스~ 손으로 엉성하게 써논 81 번 ㅋㅋㅋ Dingli에서 내려서 저 골목으로 쭈욱 걸어가면 나온다 근데 굳이 시내에서 안내리고 dingli cliffs까지 가서 내려도 됨 쭈욱 걸어가면 공동묘지가 나온다능.. 묘지 입구마져 이뿌게 지어놨니..;; 표지판 따라가면 된다능.. Bobby land가 머하는곳이냐면 토끼요리 파는 레스토랑이다 ㅎㅎㅎ 달팽이가 많더라.. 그만큼 깨끗하다는 뜻이겠지 집 명.. 더보기
발레타-골든베이 3월 31일은 프리덤 데이 라고 몰타 휴일이다 원래 발레타만 가따오려했는데 칭구가 골든베이가서 수영하자그래서.. 난 수영안하고 그냥 발만 담그기로하고 아침에 만나서 출발했다 음악들으며~ 히힛 집근처에 떨어져있는 간판 ㅋ 요기서 버스타고 갔음 버스는 엄청 오래됬음 ㅋㅋ 여기는 발레타 버스터미널 ㅋㅋ 따로 건물은 없고 로터리같은 구조에 차들이 서있음 ㅋ 버스가 이뿌다 ㅋㅋㅋ 골든베이까지 가는 버스 시간이 좀 남아서 발레타 구경을 좀 하기로 했음 ㅋㅋ 이탈리안 친구 쥬세퍼 라능 이건 나고 ㅋ 발레타 거리임 ㅋ 복원공사중이던데 2013년 완공 예정이란다 완공되면 엄청 멋있을듯 싶음 오늘은 거의 겉핥기로 돌아다녀서 머가먼지 잘 모름 ㅋ 도서관이라는데 ㅋㅋ 잘모르겠음 궁전앞에서 근무중인 군인들 똑같이 따라해봤다 ㅋ.. 더보기
첫번째 주말 무작정 걷기 2 토욜날 그렇게 걸었으면서 또 걷는다..ㅎㅎ 오늘은 슬리에마까지 걸어가보기로 했음 단 어제보다 덥기도 하고 낼 학원도 가야되고 그래서 적당히 걷기로 했는데 이게 또 잘 안됨;; 언제나 세인트 조지스 베이에서 스타트를 끊었음 요 옆에가 EF 비치 클럽인데 학교 전용 클럽이라능 ㄷㄷㄷ 학생증 없으면 출입이 안된다 ㅎㅎ 날씨가 좋아서 세일링하러온사람들이 많다 ㅋ 바람두 불고 덥지도 않고... 학원 칭구중 한명(칭구라고 하긴 좀 그렇고 ㅎㅎ)이 보트가 하나 있다던데 돈도 많어 후덜덜 여긴 세인트 쥴리앙스 베이 인데 배들이 많다 칼라풀한 배들이 쫘악~ 저기 보이는게 센트럴 처치 라는데 이름을 모르겠음.. ;; 시퍼런 바닷가~ 후덜덜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음 혼자서도 잘찍어요 ㅎㅎ 씨스크~ 이거 디게 맛있다!!! ㅋㅋ.. 더보기
첫번째 주말 무작정 걷기 머 이래저래해서 한주가 흘러갔다 아직도 적응안되는 홈스테이 생활은 생각지도 못한 스트레스였다 금요일이면 만나는 친구들마다 이렇게 물어봤다 주말에 머할꺼냐고 다들 잠을잔다거나 딱히 계획 없다고 했는데 한친구만 고조섬에 간다고... 같이 갈까 했다가 친구가 몰타에 놀러온댔으니 고때 갈까 싶다 그래서 걍 집근처를 걷기로 했다 집근처 클락타워~ 요길 스타트 지점으로 삼았음 ㅋ 다른건물들보다 약간 높이있어서 찾기 쉽다 날씨 완젼 좋음~ 선글라스를 껴도 눈이 부셔서 찡그리게된다.. 썬블럭은 필수임! 랜드로버 디펜더 ㄷㄷㄷㄷㄷ 한국에서 볼수없는 희귀모델 스포츠카도 좋아하지만 저런류의 jeep도 좋아한다 어디든 갈수있으니까...ㅋ 멀 말리는거지 ㅋㅋ 미역 널듯이 멀 말려놨는데 멀까 ㅋ 좀처럼 보기힘든 현대식 건물..ㅋ.. 더보기
한국 -> 몰타 그리고 적응하기 드디어 는 아니고 탱자탱자 놀다보니 벌써 갈때가 된거다 머 준비는 대충 했다고 생각했는데 현지도착하니 이건머 한게 없군... 수화물이 20키로라서 걱정했는데 21키로 나왔는데 패스됬음... 긴팔 다 뺐는데 젠장..ㅠㅠ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 나는... 춥다..ㅠㅠ 부랴부랴 시계도 사고~ 멀티아답터도 사고~ 선크림도 하나 샀고~ 밥도 먹고 이래이래 해서 비행기를 타고 프랑크푸르트로 출발~ 어딘지는 모르겠고 독일 어딘가겠지..ㅋ 다왔다~~~ 이렇게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해서 그냥 멍때리고 무도보고~ 인터넷하고~ 개기다가 몰타로가는 뱅기를 탔다 프랑크푸르트에서 2시간 30분이면 도착~ 10시간도 넘게 탔는데 2시간은 그냥 껌이라능.. 오오오 이게머야 저 허연거 머야 ㄷㄷㄷㄷ 우왁~ 카메라를 꺼내 렌즈를 바꾼후 마구.. 더보기
EXIMUS 첫롤 손꾸락 나왔...ㄷㄷㄷ 처음으로 토이카메라를 구입해봤다 Black soft paint에 Red로 포인트를 준 나름 이쁜 녀석이다 20mm 에 f8의 플라스틱 렌즈를 적용하고 있어서 플레어에 취약하다.. 너무 넓어서일까 잘못잡고 찍으면 손가락이 나올때가 있다 ㅋㅋ 선예도? 역광 플레어? 주변부 밝기 부족?? 이런게 먼필요야 그냥 즐기는거지 ㅋ 더보기
8th Day in Cordoba & Return.. 아.. 대망의 마지막 날인 거다.. 완젼 피곤하고 지쳤지만(솔찍히 3일차때 너무 무리했다 ㅎㅎ) 이럴때 이짓해보지 언제 또 해보겠냐 ㅋㅋ 아침에 간단히 짐을 싸고 가방은 호텔에(여관이나 다름없음..-_-) keeping 카운터 보던놈 가방 키핑한다니까 황당해 한다 배낭매고 어떻게 다니냐 ㅅㅂ 날 더워 죽겠는데 결국 맏아주드라 풉 이 호텔은 조식 미포함이라 아침을 대충 때워야한다 그냥 굶고 점심을 일찍 먹기로 ㅋㅋ 역시나 천막들..ㅋㅋ 여기도 꽤 덥다구.. 메스키타 가는길~ 메스키타 입구다 이상하게 매표소는 있는데 걷어가는 사람이 없더군.. 알고보니 아침 일찍 오면 공짜+_+ 내부도 이슬람 문화가 팍팍 느껴진다 내부는 그다지 볼건 없었다 기도의 방이 유명한거 같던데 막아놔서 보이지도 않고..-_-;; 알카.. 더보기
7th Day in Sevilla & Cordoba 푹 쉬었으니 이제 열심히 다녀야지! 먼저 스페인광장부터 ㄱㄱ 스페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이다 너~~무 커서 파노라마로 만들어봤는데 무려 16장의 사진을 합쳐놓은것이다 ㅋ 자세히 보려면 클릭!! 오른쪽에 잘 보면 벤치 들이 쭈~욱 나열되어 있는데 독특한 모양의 타일로 마감해 두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투우하는 모습을 타일로 그려넣었는데 참 독특하다 시원한 분수가 중앙에 자리잡고 있다 세비야의 필수 코스이다보니 사람들도 많다..-0- 다시 찾은 담배공장..ㅋ 이것으로 세비야 관광을 마치고 코르도바로 ㄱㄱ!! 언제나 기차여행은 나를 설레이게 한다 기차여행은 지루하지 않다 창밖의 이색적인 풍경을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즐겁다 이렇게 두어시간을 달려 코르도바에 도착했다 중앙역은 나름 큰편~ 간단하게.. 더보기
6th Day in Sevilla 어느덧 6일차..-0- 시간이 모질라!! 역시 아침 일찍 기상했다... 세비야에서는 별로 좋은 기억이 없다..-_- 카메라 도난당할 뻔 했고 투어버스 티켓을 비싼돈 주고 구입했으나 사기당한 기분이고..-_- 물 한병 2유로 준것도(무려 3200원-_-) 매우 짜증이 났었다 세비야도 마드리드 뺨때리게 더운 나라다 건물 사이로 쳐진 천막이 눈길을 끌었다 천막 하나도 예술작품 같냐..ㅠㅠ 첫번째 목적지(한참 해맸네..-_-;;) 필라토의 집 머 나름 왕궁이라는데 그다지 커보이지는 않는다.. 로비??ㅋㅋ 2층에서 한컷 역시 내부는 촬영 금지구역이라..;; 여기는 표가 2가지가 있다 단순 입장(1층과 정원 관람) 가이드 입장(1,2층과 정원 관람) 가이드 입장은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가이드와 동행하여 관람하게 .. 더보기
5th day in Granada 4일차에 그라나다 사진이 없다고 실망했을려나..-_- 호텔 도착하니 11시 40분이든데 솔찍히 점점 허리도 아파오고 발바닥도 아프고(하루정돈 쉬어줘야 되는거 아닌가.-0-) 아무튼! 5일차 그라나다 여행을 시작해보자 그라나다는 도시 자체가 그리 크지 않다 알함브라 궁전만 보구와도 80%는 다 본거지..ㅋ 아참~ 기차역에서 알함브라 까지 걸어갈 생각은 하지마셈 죽을지도 몰라..-_- 알함브라까지 올라오는 미니 버스가 있는데 가격은 비싸지만(1유로-_-) 에어컨 빵빵하고 대부분의 관광지를 오고가니 체력을 아낄수 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알함브라는 꼭! 인터넷으로 예약하는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예약할때 지불한 신용카드는 꼭 가지고 가야한다 알함브라 입구엔 예매한 사람과 안한사람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예매자는 .. 더보기